튼살크림 추천(내돈내산) : 임신 초기부터 관리 해 주세요!!

내돈내산 튼살크림 추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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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기특맘입니다.
 
오늘은 저의 튼살케어존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.
튼살은 살성이라 생길 사람은 무슨 짓을 해도 생기고
안 생길 사람은 무슨 짓을 해도 안 생긴다고 합니다.
너무나 억울!!

 
그렇지만 우리 처음부터 포기하지 않기로 해요..☆
 
튼살크림은 초기부터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해서
저는 12주 아랫배가 살짝 계란하나 들어있는 정도로
볼록 해 져 있을 때부터 발라주기 시작했어요.
 
샤워 후 바로 발라줄 수 있도록
화장 실 내 수납장에 비치해 두고 있답니다!!

튼살크림

오일 두 종류, 크림 두 종류를 보유하고 있어요.
나름 고민 끝에 결정한 조합입니다!!
 
구매 루트는
아토팜 : 올리브영
클라란스 : 면세점 (태교여행 시 구매)
부담제로 : 쿠팡
에서 구매했습니다.
 
그럼 각자의 특징에 대해 설명드릴게요.
 

■ 아토팜 튼살크림

- 올리브영에서 세일할 때 24,000에 구매
- 튼살 예방용도로 바르는 것도 있지만
  이미 생긴 붉은 튼살 완화 기능이 있다고 함
  (자리 잡은 흰색 튼살은 노우.. ㅠ_ㅠ)
- 무향
- 바를 때 살짝 꾸덕, 백탁현상처럼 발리지만
 은근 흡수가 빠르고 오래도록 촉촉 함
- 저렴한 가격으로 임신 초기에 퍽퍽 사용함

아토팜 튼살크림

 

■ 아토팜 튼살오일

- 올리브영에서 세일 때 25,500에 구매
- 아로마 향이 사람에 따라 입덧유발 가능
- 가벼운 오일제형으로 살짝.. 식용유와 아로마오일 사이의 느낌..?
  빨리 흡수는 안되는 듯 ㅠㅠ.. 겉도는 느낌이 있음..
  옷에 묻기 때문에 저녁에 바르기 추천
- 튼살크림과 섞어서 바르면 좀 더 괜찮을 듯
- 바르고 위에 산뜻한 부담제로 크림으로 덮어주면 좋음
- 한여름 사용은 무리일 듯
-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임신 초기에 사용함

아토팜 튼살오일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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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클라란스 튼살오일

- 면세점에서 45,000대에 구매 (직구도 괜찮을 듯..)
- 아로마 향이 고급스러움 (오리엔탈 에스테틱 느낌)
  그러나 사람에 따라 입덧유발 가능..
- 오일제형이 아토팜 오일 대비 꾸덕하게 발리나
  흡수가 좀 더 빠른 편
- 오일 위에 부담제로 크림 덧발라도 괜찮음
- 20주 이후부터 본격 튼살 관리 해 본답시고
  비싼 것 한번 써 봄 ^^

클라란스 튼살오일

 

■ 부담제로 튼살크림

- 솔직히.. 인스타 광고에 혹해서 구매해 봄
- 500ml 대용량 쿠팡에서 23,900에 구매 (가성비 갑)
- 엄청나게 산뜻하게 발림..!!
  부담제로가 수분크림 느낌이라면
  아토팜 튼살크림은 영양크림 느낌
- 흡수도 빠르고 끈적이지 않아서 오히려
  튼살예방 기능에 대한 의구심이 듦....
- 대용량이라 배 이외에 트기 쉬운 부위인
  가슴, 허벅지, 엉덩이 등에 마구 발라 줌

부담제로 튼살크림

 
이렇게 각각 튼살크림의 특징이고
저의 사용 루틴에 대해 말씀드릴게요.
 
저는 회사에 다니기 때문에
하루에 세 번 네 번 바를 수가 없어요.
아침 & 저녁 하루에 두 번씩만 발라줍니다.
 
아침 : 옷에 묻으면 찝찝하기 때문에 
           산뜻하게 발리는 부담제로만 한번 발라줍니다.
저녁 : 아토팜 튼살크림
          아토팜 튼살크림 + 아토팜 튼살오일 (한여름 X)
          아토팜 튼살오일 + 부담제로 튼살크림
          클라란스 오일
          클라란스 오일 + 부담제로 튼살크림
       +  부담제로 튼살크림 --> 가슴, 허벅지, 엉덩이
 
그날 기분에 따라 이렇게 돌아가며 발라줍니다. ㅎㅎ
다시 돌아간다면
아토팜 튼살오일 구매는 글쎄요?? 중립입니다. ㅎㅎ
나머지는 추천해요.
개인적인 베스트는 아토팜 튼살크림이요!!
 
+ 번들번들 만족스럽게 발라준 뒤
배 덮는 임산부 팬티로 확!! 덮어버리면
아주 편하고 덜 찝찝해요 ^^
 
30주 중반인 현재 아직 튼살이 생기지 않고 있는데
본게임은 이제부터 아닌가요 ^^... ㅎㅎ..

 
우리 튼살 없이..
혹은 최대한 적게..
건강하고 귀여운 아가 만나요~☆